카테고리 없음

"스즈메의 문단속" 300만, 감독 한국 방문 약속 지킨다

칼러머 2023. 3. 27. 11:58
반응형

신카이 마코토 감독 한국 재방문

최근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가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한국을 다시 방문할 전망입니다. 

스즈메의 문단속 300만

영화의 흥행에 힘입어 한국에 다시 오겠다고 공약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한국을 찾는 일정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오전, '스즈메의 문단속' 홍보대행사 측 관계자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한국에서 300만 관객을 돌파할 경우 다시 한국을 찾겠다고 공약을 했기 때문에 내한을 추진 중이며, 4월 말을 목표로 일본 측과 스케줄을 조율 중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스즈메의 문단속 300만

스즈메의 문단속 300만 코앞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스즈메의 문단속 300만스즈메의 문단속 300만스즈메의 문단속 300만

이 영화는 개봉 이후 지금까지 1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300만 관객 돌파가 눈앞에 와 있습니다.

앞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영화 개봉일에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300만 관객을 돌파하면 한국에 다시 오겠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첫 방문에는 배우 하라 나노카와 함께했지만, 이번에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 혼자 한국을 찾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역대 일본 극장수익 15위

현재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미국, 멕시코 등 여러 나라에서 '스즈메의 문단속'의 홍보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일본에서 지난해 11월 개봉한 이후, 일본에서만 142억 3000만엔(약 1억 468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역대 일본 극장수익 1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러한 소식에 애니메이션 팬들은 물론 일반 관객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은 이전에도 '너의 이름은'이나 '날씨의 아이' 등으로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었기 때문에, 이번 '스즈메의 문단속' 역시 관객들의 기대가 높아졌습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방문이 확정되면, 그의 작품에 대한 감독의 이야기와 작품 제작 과정 등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즈메의 문단속 300만스즈메의 문단속 300만

 

또한 이번 방문을 통해 신카이 마코토 감독과 한국 관객들 사이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한국에서의 '스즈메의 문단속' 흥행 역시 멈추지 않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작품이 선보인 독특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영상미, 감동적인 음악 등이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입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은 애니메이션을 즐기는 팬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어 이번 방문이 더욱 기대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은 계속해서 한국과 전 세계의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감독의 방문 소식과 함께 '스즈메의 문단속'의 흥행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