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핵심 인사들 소모임
돈 전달 관여 핵심 인사 당내 특정 소모임 소속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하는 가운데, 돈 전달에 관여한 핵심 인사들이 당내 특정 소모임 소속이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들은 송영길 전 대표의 캠프에서 함께 일하기 전부터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 소모임은 약 2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외와 원내 인사들이 섞여 있었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정기적으로 모여 의견을 나누고 당내 행사에 서로 지원하는 친목 모임이었다. 최근 검찰 수사로 인해 이 모임의 회원 다수가 주목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돈 전달에 참여한 이성만 의원, 강래구 한국감사협회장,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 조택상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 등이 특정 소모임 회원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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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17.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