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클럽, 대장동과 이재명 셀프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까지? 정치권 뒤통수에 휩싸인 검찰의 진실은?
오늘 법제사법위원회가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을 상정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발의안은 정의당 강은미 의원,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에 의해 제출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법사위는 해당 법안들을 법안심사1소위원회로 회부하고 대체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대체토론에서 신경전을 벌이며, 국민의힘은 해당 특검법을 '이재명 셀프 특검법'이라고 명명하면서 법안심사1소위에서 수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면에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다룰 '김건희 특검법'도 다뤄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은 "이 사건의 핵심 피의자는 제1야당의 이재명 대표인데, 자신 관련 사건의 특검을 추진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핵심 피의자가 특검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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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30. 14:06